본 월간 경리는 "새로운 세무와 자세한 회계" 라는 기치아래 올해로 창간 30주년을 맞은 세무회계전문지로서 이 분야의 월간지로서는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독자 여러분들과 호흡을 함께 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미래의 필자들을 위하여 본 'TAX magazine'를 간단히 소개하겠습니다.   컬럼, 특집, 초점, 논단, 연재논단, 경리문고(별책부록) 등으로 구성 중요한 세무·회계를 최고의 전문인이 예리한 심층해설로 분석 매달 이슈가 되는 테마를 공인회계사 등 전문가들이 기획을 하여 한 테마를 가지고 필자 여러 명이 나누어서 실무에 입각하여 문제점들을 분석, 방향제시, 처리대책까지 시원하게 엮어가고 있다. (예: 12월호 특집의 경우 경리파트에서 법인결산을 앞두고 준비하여야 할 사항 등을 점검해주는 "법인결산준비에 따른 점검사항"을 토픽으로 잡았음.) 시기물로서 5월의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근로소득세 연말정산 등 신고가 있는 달에 포커스를 맞춰서 납세자들에게 신고요령을 숙지시키는 차원의 원고로 구성되어진다. 세법 및 세무회계 실무와 이론 등을 엮어 해설서 위주의 원고와 신속하고 정확한 시사성 등이 고려된 원고로 이루어지며, 원고량이 많은 것은 연재논단으로 분류된다. 본지의 논단이 간단한 해설편이라면, 경리문고(부록)는방대한 세법관련 해설과 판례 및 예규 해설, 회계관련 기준 등의 해설서로서 핸드북사이즈로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공부도 할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