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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 자문집

공동전기요금과 크레임 세무처리

1. 전기요금
임대건물 한층에 A, B 두 회사가 상주해 있는데, 요금은 50:50으로 부담하기로 하였으나 A라는 업체에서 한전에 등록을 하고 고지서를 받고 있으므로, B라는 업체는 증빙없이 지출만 일어나는 상황이 발생되는 바 간편하게 처리할 만한 방법은?
2. CLAIM 건
국내 제조업체(A) -> 수출업체 : 당사(B) -> 바이어
위와 같은 형식으로 무역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외국쪽에서 제품상의 하자로 인한 비용발생으로 가끔 송금받을 금액 중 일부를 공제하고 보낼 때가 있다.
이럴 경우 당사도 A에게 외상대금결재시 그 금액만큼 공제를 하고 송금을 한다. 그러면, 당사에서 A에게 공제한 금액만큼의 외상매입금 잔액이 남아있는 상태가 되어버린다. 이럴땐 어떤 방법으로 회계처리를 하는지?

1. 귀질의 1번의 경우에 전력을 공급받는 명의자와 실 사용자가 다른 경우에는 전기사업법에 의한 전기 사업자(한전)가 전력을 공급받는 명의자를 공급받는 자로 하여 세금계산서를 교부하고, 당해 명의자(귀 질의의 A업체)는 그 교부받은 세금계산서에 기재된 공급가액의 범위 안에서 전력을 실지로 소비하는 자(귀사)를 공급받는 자로 하여 세금계산서를 교부하면 될 것이다.(부가가치세법 시행규칙 제18조 제1항, 제2항) 그리고 A업체에서 귀사로 교부하는 세금계산서상의 작성일자는 A업체가 한전으로부터 교부받은 세금계산서의 작성일자로 하여야 하며, 비고란에 전력이라고 부기를 하여야 한다.(국세청 서면3팀-40, 2007.1.5)
2. 귀질의 2번의 경우에 귀사에서는,
(차) 외상매입금 000 (대) 매입에누리 000 (매입에누리는 매입액에서 차감)로 회계처리하고, 상대방업체는 (차) 매출에누리 000 (대) 외상매출금 000 (매출에누리는 매출액에서 차감)으로 회계처리 하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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