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중소기업의 후계자 문제 1. 원인 2. 대응방안 3. 시사점 Ⅱ. M&A를 활용한 사업승계 1. 중소기업 M&A 현황 2. M&A에 의한 사업승계의 특징 3. M&A에 의한 사업승계 대상기업의 매각절차 4. 중소기업 M&A의 특징 5. 중소기업 M&A와 관련된 문제 6. 최근 국내 동향 7. M&A활성화 필요성 Ⅲ. M&A를 활용한 기업 인수방안 1. 중소기업 사업승계 M&A지원 펀드조성 2. 해외 M&A시 고려사항
I. 중소기업의 후계자 문제
일본 중소기업의 베이비부머 창업자들이 은퇴하면서, 후계자 부족에 따른 인수합병(M&A)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른바 승계형 M&A가 뜨고 있는 것이다. 국내 중소기업 M&A 시장도 이같은 전철을 밟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일본중소기업청의 조사에 따르면 60세 이상 중소기업 CEO의 절반이 후계자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 70세 이상의 경우 그 비중이 70%에 달한다. 실제로 일본은 1960~1970년대 고도경제성장기에 창업했던 단카이세대가 시장에서 은퇴하고 있다.
일본 중소기업 CEO 연령별 분포에서 가장 비중이 높은 연령은 1995년 47세에서 2015년 66세로 올라갔다. 이들의 평균적인 은퇴연령은 67~70세다. 하지만 저출산과 자녀들의 기피로 중소기업의 후계자 선정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매년 폐업하는 약 29만개 중소기업의 24.4%인 7만여 업체가 저출산 고령화, 경영환경 악화 등에 따른 후계자 부재로 폐업하며 이로 인해 매년 20∼35 만명분의 일자리가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니혼 M&A센터에 따르면 후계자 문제로 잠재적인 중소기업 M&A 수요는 12만개에 이른다. 노무라 증권에서는 2040년까지 연간 4만개의 중소기업이 사업승계 문제에 직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니혼 M&A센터의 연간 거래건수가 520건 수준에 불과해 잠재적인 시장규모는 더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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