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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리 산 |
| 저자: 인텍스 |
당월호가기:348
| 날짜:2006-02-01
| 조회수:17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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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황봉 등 빼어난 거대 봉우리로 이루어지고, 문화재 193개가 지정되어 있는 사찰문화의 寶庫 -
속리산은 충북 보은군 내송리면과 경북 상주군 화북면에 걸쳐 있다. 주봉인 천황봉을 비롯해 비로봉, 입석대, 문장대, 관음봉 같이 빼어난 자태를 자랑하며 우뚝 솟은 9개의 봉우리들이 활처럼 휘어져 있다. 그래서 오랜 옛날에는 구봉산이라 불리다가 신라 때에 와서 지금의 이름을 얻었다. 가파른 화북면쪽에 비해 산자락을 너르게 드리운 내속리면쪽에는 법주사, 복천암, 중사자암, 상환암 같은 명승고적을 품고 있다. 충청북도 안에는 지정문화재가 193가지가 있는데 그중 40가지가 보은군쪽에 들어 있고 40가지 중에서 속리산과 그 기슭에 22가지가 모여 있다. 이중 신라 진흥왕때 창건된 법주사가 단연 으뜸이며 사찰 내에는 국보 3점과 2점의 보물이 있고 높이 33미터의 청동미륵불상이 세워져 있다. 속리산을 오르는 들머리는 크게 내속리면의 법주사와 화북면의 시어동 2가지가 있다. 그 외의 묘봉에서 천황봉을 잇는 속리산 종주 코스가 있고 장암리 오송골의 계곡산행 코스가 있다. 가을의 단풍코스로는 중사자암과 경업대 부근을 빼놓을 수 없다. 천황봉을 곧장 오르는 상오리의 장각마을~천황봉코스는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자연휴식년제 구간으로 지정, 등산을 통제하고 있다.
<코스1~3> 법주사 들머리(문장대~주릉~천황봉~법주사) 법주사에서 문장대를 오른 후 찬황봉까지 돌아본 후 능선을 따라가서 천황봉에서 하산한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천황봉에 이르는 도중 신선대나 비로봉에서 내려설 수 있다. 문장대 왕복코스는 약 5시간 30분, 천황봉까지 돌면 6시간 30분 가량 걸린다. 복천암, 중사자암, 경업대, 관음암, 비로산장, 상환암, 상고암 등의 많은 암자와 문화재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다. 삼거리에서 15분 걸리는 복천암은 조선 세조가 국가의 번영을 기원한 샘으로 들러볼 만하다. 암자 부근에는 충북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사리탑 등이 있으며, 장수약수가 가까이 있어서 쉬어가기가 좋다.
<코스1, 산행시간> 법주사(50분) - 삼거리(1시간 복천암, 휴게소) - 중사자암(50분) - 신선대(40분, 입석대) - 비로봉(30분) - 천황봉(50분, 배석대) - - 상환암(20분) - 삼거리(50분) - 법주사
<코스2, 산행시간> 법주사(2시간 40분) - 문장대(30분) - 신선대(1시간, 경업대, 비로산장) - 삼거리(50분) - 법주사
<코스3, 산행시간> 법주사(50분) - 삼거리(1시간 30분) - 신선대(30분) -비로봉(50분, 상고암) - 상환암(20분) - 삼거리(50분) - 법주사
<코스4> 시어동 들머리(문장대~천황봉~법주사)
화북면 시어동을 들머리로 한 이 코스는 법주사 코스에 비해 경사가 가파르지만 찾는 이가 적어 조용한 산행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장암리의 오송골을 따라 오르게 되므로 계곡산행의 맛도 느낄 수 있다. 오송폭포와 삼불사를 둘러보고 문장대에 오른 다음 가장 빠른 하산로는 중사자암과 복천암을 거쳐 법주사로 내려가는 길이다. 시간이 넉넉하다면 코스 1, 2, 3의 하산로를 선택한다. 총산행시간은 4시간 30분~6시간 30분을 잡으면 된다. <산행시간> 시어동 매표소(1시간 40분) - 문장대- 하산(코스 1,2,3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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