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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산- 용추폭포, 선녀탕 등 전설을 간직한 아름다운 자연풍광들이 즐비한 산 |
| 저자: 인텍스 |
당월호가기:317
| 날짜:2003-07-01
| 조회수:135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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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옥 산 - 용추폭포, 선녀탕 등 전설을 간직한 아름다운 자연풍광들이 즐비한 산 -
백복령을 지나 남으로 내려오던 백두대간은 고적대에 이르러 삼척군을 맞는다. 고적대는 동해시, 정선군, 삼척군의 삼군봉으로서 이 일대 최고의 조망대다. 이 조망대에서 남동쪽으로 뻗은 대간 줄기 위로 가장 먼저 보이는 두 개의 우뚝한 고봉이 청옥과 두타 이다. 동서남북 어느 방향에서 보나 피라밋꼴의 두타와 둥그스레 완만한 선을 한 청옥의 형상에 비유해 두타는 골(骨) 산, 청옥은 육(肉)산이라 한다. 산이 높고 골이 깊어 거느린 계곡도 상당하다. 이 중 동해시 삼화동쪽의 무릉계곡은 그 모습이 무릉도원처럼 아름다워 붙여진 만큼 무릉반석, 금란정, 삼화사, 관음사, 두타산성, 학소대, 쌍폭, 용추폭포, 선녀탕 등 전설을 간직한 아름다운 자연 풍광들이 즐비하다. 두 산 중 하나만 올라갔다 와도 8시간, 둘을 한번에 돌아보려면 12시간 정도 걸리므로 1박 2일은 잡아야 한다. 굳이 당일로 청옥 두타 종주를 하려면 새벽 일찍 출발을 하거나 야간 산행을 해야 한다. 산행 들머리는 대부분 무릉계곡에서 청옥 두타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6개로 이중 4개는 청옥산, 나머지는 두타산으로 오르게 된다. 두타산에는 천은사 들머리 코스도 있다. 무릉계곡 매표소를 들머리로 문간재, 신선봉, 서원터를 각각 갈림길로 하여 4가지의 길이 있다. 청옥산 정상으로 곧장 가는 길은 신선봉에서 학등을 타는 길이고 나머지는 갈미봉과 고적대 사이 안부, 망군대, 박달재를 각각 거친다. 코스 1의 고적대 → 연칠성령 구간은 바위와 잔돌이 많은 급경사 내리막으로 주의를 요한다. ▶ [제1코스] 매표소 삼화사 (40분) → 두타산성 갈림길(15분) → 박달재 갈림길(30분) → 문간재(30분) → 서원터 (1시간 20분) → 갈미봉 고적대 안부(40분) → 고적대(40분) → 망군대 (40분, 연칠성령)→ 청옥산 → 하산 2시간 30분
▶ [제2코스] 매표소 삼화사 (40분) → 두타산성 갈림길(15분) → 박달재 갈림길(30분) → 문간재(30분) → 서원터 (1시간 40분) → 망군대 (40분)→ 청옥산 → 하산 2시간 30분
▶ [제3코스] 매표소 삼화사 (40분) → 두타산성 갈림길(15분) → 박달재 갈림길(30분) → 문간재(30분, 학등) → 청옥산 하산 2시간 30분
◆ 천은사
미로연 내미로리에 자리잡은 천은사는 758년인 신라 경덕왕 17년에 창건 역사를 두고 있다 오랜 옛날 서역에서 용과 배를 타고 건너온 세 부처가 삼불가운데 금련으로 영은사를 흑련으로 삼화사를, 백련으로 백련대를 세웠다는 전설이 있다. 천은사의 기원은 이 백련대에서 시작되어 간장암, 흑악사, 천은사로 개명되었다. 신라 흥덕왕 4년 (829년)부터 사세가 커지기 시작했고 고려시대 문인정치가였던 동안거사 이승휴가 대장경을 독경하고 절을 중수하면서 이름을 간장암이라 고쳤고, 조선 선조 31년(1958년)때 청허대사가 절에서 바라다 보이는 두타산의 남쪽 정상 부근이 검푸르게 보인다하여 흑악사로, 조선말기 고종 36년(1899년)에 이태조의 4대조인 목조(穆祖)의 능을 수축시 이 흑악사를 원당으로 삼은 것을 계기로 임금의 은혜를 입었다 하여 다시 이름이 천은사로 바뀌어 오늘날까지 불리고 있다. 대웅전을 비롯 삼성각, 육화전, 영월루, 종각과 요사 등 당당한 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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