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회계를 ‘기업의 언어’라 부른다.
이제 회계는 기업체의 전사원이 알아야 하는 상식이 된 듯하다. 최근 필자가 진행한 재무제표분석 강좌에서 국제회계기준상의 ‘금융자산에 관한 계정분류 및 회계처리’가 재무제표 분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문의를 많이 받았다.
특히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에 의하면 유가증권은 "유가증권의 현금흐름"과 "유가증권보유에 관한 사업목적" 등에 따라 계정분류 및 회계처리가 달라지는 바 비상장기업에 적용되는 일반기업회계기준과의 차이점을 감안하여 재무제표를 분석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올바른 재무제표를 분석하기 위하여는 단순히 기업회계상의 회계처리의 적정성을 분석하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할 것이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올바른 재무제표분석은 계정과목에 포함되는 있는 ‘법률적인 리스크’와 ‘계정과목 상호간의 연계성’을 올바르게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만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
이번에는 주식투자에 관심있는 독자들을 위하여 업종별 재무제표 분석에 유익한 팁(Tip)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자기주식(자사주) 취득과 주식투자의 적절한 타이밍은?
주식을 발행한 회사가 외부주주로부터 자사주식을 취득하여 보유하는 것을 ‘자기주식(자사주)’이라 한다.
비상장기업에 비하여 상장기업의 주가는 거래주식의 시가가 상대적으로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보니 상장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한다는 의미는 기업 스스로 자사의 향후 전망 등을 감안할 때 현재 시점에서의 자기회사 주가가 상대적으로 낮게 평가받고 있다고 볼 가능성이 높다 할 것이다.
따라서 주식투자자 입장에서는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업종의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한다면 주식 투자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