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서울시립대학교 세무대학원 졸업 안진회계법인 근무(전) 삼덕회계법인 근무(현) TEL. (02) 569-5991
1.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의 개관(이번 호 게재분) 2. 유형자산 3. 무형자산, 영업권 4. 투자부동산 5. 재고자산 6. 수익의 인식 7. 건설계약과 예약매출(아파트분양) 8. 종업원급여, 주식기준보상 9. 퇴직급여 10. 연결납세제도 11. 회계변경, 오류수정, 보조금, 자산손상, 우발부채
국제회계기준위원회가 제정한 국제회계기준을 토대로 우리나라의 회계기준으로 제정한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 (K-IFRS)은 2009년부터 일부 선택적용기업에 대하여 적용하며, 2011년부터는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에 대하여 적용, 2조원 미만 상장기업은 2013년부터 작성토록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이번 호부터 약 8회에 걸쳐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의 적용과 그에 따른 각 계정별 세무회계처리에 미치는 영향과 문제점들을 상세히 해설할 예정이다.
Ⅰ. 개요
1.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의 도입
2007년 12월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국내 상장회사가 2011년부터 의무적으로 적용해야하는 K-IFRS(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를 제정하였다. 아직 적용시점까지 3년이 남았고, 상장사가 그 적용대상이지만, K-IFRS의 도입을 기존의 기업회계기준의 개정에 준하여 준비하는 데에는 기준 자체의 개정 정도나 주변 환경의 변화를 감안할 때 무리가 따를 수 있다.
우선 가장 중요한 이슈는 기본 재무제표가 기존의 개별회사단위에서 연결기준으로 바뀌는데 있다. 기존처럼 개별재무제표가 기준인 경우에는 연결재무제표를 작성하더라도 그 이용이 활발하지 않아 중요성이 낮았던 게 사실이고, 따라서 원칙적으로 연결시 실시하여야 하는 내부거래의 제거나 적용하는 회계처리 방법의 일치에 대해 다소 느슨한 적용을 하였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앞으로 연결재무제표가 주 재무제표가 되면서 이러한 조정이 정확하게 수행되어야 한다. 기업입장에서는 무엇보다도 자회사들의 결산시점이 상당히 빨라져야 한다는 부담이 생겼고, 따라서 현재의 IFIS관련 컨설팅에서는 이러한 점도 중요한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