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환율의 개요 Ⅱ. 외화환산회계의 개념 1. 개요 2. 외화표시 재무제표의 환산방법 3. 해외지점과 해외사업소의 환산방법 Ⅲ. 환율변동에 따른 위험회피 방법 (환변동보험 및 파생금융상품) 1. 수출보험공사의 환변동보험 2. 파생상품 Ⅳ. 외화환산과 관련된 세무회계 1. 평가대상 외화자산. 부채 등의 범위 2. 외화자산. 부채의 평가손익 3. 외화자산․부채의 발생과 상환시의 처리 4. 외화표시재무제표의 원화환산
Ⅰ. 환율의 개요
환율은 서로 다른 통화의 교환비율이라고 할 수 있다. 환율을 다른 용어로 외국환시세(rate of foreign exchange) 또는 외환시세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통화의 가치는 그 통화가 가지는 구매력에 의하여 표현되는데, 어느 한나라 통화의 외국에서의 구매력은 외화와 교환됨으로써 실현되기 때문에 그 나라 통화와 외국 통화의 교환비율로서의 환율은 그 나라 통화의 대외가치를 나타낸다는 의미에서 중요시된다. 우리나라의 경우에 환율은 달러나 마르크와 같은 외화를 원화와 교환할 때의 비율, 즉 외화를 원화로 매매할 때의 가격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날 외국과의 대차결제는 외국환에 의하여, 외국환은행이 외국과의 사이에서 지급을 필요로 하는 자에게 외국환어음이나 기타 외화 채권을 매매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실제적으로는 외국환시세 즉 환율은 외국환은행이 이러한 외화 채권을 매매할 때의 가격으로 기능하고 있다. 환율은 일반상품의 가격형성과정과 같이 원칙적으로는 외화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관계에 따라서 변동한다. 그러나 이것이 늘 대폭으로 변동하면 무역이나 자본의 대차 등 국제거래에 지장이 많아진다. 그래서 국제통화기금(IMF)협정에서는 각국이 금 또는 달러에 대한 자국통화의 환평가를 설정하여, 실제의 환율변동이 일정범위 내( 변동폭을 상하 1%로, 그 후 2.25 %까지 확대)에서 억제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가맹국정부에 의무화하고 있었으나, 1973년 3월 이후 많은 나라가 변동환율제로 이행하였다. 1978년 4월에 출범한 킹스턴체제에서 IMF가 각국에 환율제의 선택 재량권을 부여함으로써 변동환율제를 사실상 인정하였다. 한국은 1980년 2월 27일을 기해 변동환율제로 이행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