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Ⅱ. 환경변화와 기업경영의 혁신 Ⅲ. 리스크 쉐어링 사회와 기업경영의 과제(이번 호 게재분) 1. 리스크 쉐어링 사회의 특질 2. 주주중시와 공정가치 회계정보의 개시 Ⅳ. 리스크 관리와 레포팅의 필요성 Ⅴ. 결론
시장원리가 유효하게 기능하는 경제사회는 시장의 가치가 높은 사회이며, 그곳에서는 리스크를 어떻게 분담하면서 생존하여야 할 것인가의 의사결정 이 부단히 구하여지는 사회이다. 이와 같은 사회를 리스크 쉐어링 사회라고 부르며, 거기에서 사업활동을 행하는 기업은 리스크 유닛기업으로서 의사결정을 행하며, 항상 무엇인가의 리스크를 부담하면서 최대의 수익성을 추구하는 사업단위로서 기능한다. 이번 호에는 기업환경의 변화와 리스크 레포팅 중에 ’리스크 쉐어링 사회와 기업경영의 과제‘를 중심으로 엮어 보았다.
------------------------------------------ Ⅲ. 리스크 쉐어링 사회와 기업경영의 과제 ------------------------------------------
1. 리스크 쉐어링 사회의 특질
금융시스템의 중요도가 증가한 현대 사회는 다음과 같은 특징지을 수가 있다. 시장원리가 유효하게 기능하는 경제사회는 시장의 가치가 높은 사회이며, 그곳에서는 리스크를 어떻게 분담하면서 생존하여야 할 것인가의 의사결정 이 부단히 구하여지는 사회이다. 이와 같은 사회를 리스크 쉐어링 사회라고 부르며, 거기에서 사업활동을 행하는 기업은 리스크 유닛기업으로서 의사결정을 행하며, 항상 무엇인가의 리스크를 부담하면서 최대의 수익성을 추구하는 사업단위로서 기능한다. 더욱이 그와 같은 리스크 쉐어링 사회는 넷트워크로 결합된 사이버 스페이스이며, 정보가 수시로 전달되는 세계이다. 정보기술에 뒷받침된 넷트사회에 있어서 기업은 진실로 싸이보그3)로서 최대의 수익성을 추구한다.
싸이보그로서의 기업의 행동은 현대의 금융경제 사회에 있어서는 시장가격이 급격히 변동시 리스크에 항상 노출되어 있고, 따라서 리스크 관리가 경영자의 최대의 과제이며, 그것에 의하여 기업의 업적이 크게 좌우되는 것이다.
그 위에 넷트 사회에 있어서 책임에 대한 변화가 발생하고 주주에 대한 수탁책임의 사고가 후퇴하며, 글로벌한 투자자 일반에 대한 설명책임이라고 하는 과제가 남는다. 즉 수탁책임의 해제를 위한 정보작성이라고 하는 의식은 박약하게 되고 넷트워크와 결부된 글로벌한 자본시장의 참가자에 정보를 제공한다고 하는 관점이 강조된다.
이와 같은 시점으로부터 기업의 리스크 개시가 요청된다. 시장의 변화를 전제로 하여 그의 요구에 대한 표현의 수단을 시가평가에 구하고 변동의 결과를 리스크로서 파악하며, 금융상품의 리스크 부담의 결과를 평가손익으로서 개시하는 것이 기업회계에 요구되는 것이다.
기업환경의 변화 및 기업행동에 관한 묘사는 파이낸스 이론에 있어서 정식화되고 있는 기업의 의사결정이나 기업경영의 목표에 관한 기본적 요인을 회계의 세계에 충실히 치환한 내용으로 되고 있다.
다만 파이낸스 이론에 있어서는 최대의 수익성의 추구라고 하는 경우, 주주에 있어서는 수익의 최대화이며, 주주의 이익의 최대화로서 설명되고 있다. 기업경영의 목표로서의 주주의 이익의 최대화는 근년 주주가치의 최대화 또는 주주가치 창조로서 의논되고 있는 내용과 통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기업경영의 목표를 주주가치의 최대화로 하는 원인으로서 ① 민간자본 역할의 증대, ② 시장의 세계화, ③ 정보혁명이라고 하는 3개의 요인이 지적되고 있다. 그 가운데 ①의 요인이 가지는 의미가 크며, 한국에 있어서도 기업의 자본조달에 있어서 메인뱅크의 역할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저하하고, 직접금융의 정도가 제고되는 가운데 민간자본의 역할이 증대함과 동시에 한국기업의 경영의 본질이 주주가치를 중시하는 방향에서 논의되기 시작하고 있다.
2. 주주중시와 공정가치 회계정보의 개시
한국기업은 전통적인 주식의 균형적인 보유에 의하여 안정주주를 확보하는 것에 의하여 기업외부로부터 불필요한 압력을 받지 않고 회사경영을 행하여 왔다. 결국 주식의 균형적인 보유를 진행하는 것에 의하여 기업의 경영자는 실질적으로 오너 매니저화 하고 회사의 경영자원의 컨트롤과 운용을 둘러 싼 소유자와 경영자 사이에 문제 등을 회사측이 유리한 쪽으로 해소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지적되고 있다. 그 결과로써 기업의 경영자는 단기적인 업적보다는 오히려 기업의 장기적인 존속 발전을 고려한 한국적인 경영 스타일이 발생하여 왔다고 생각된다.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