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머리말 Ⅱ. M&A 회계와 세무 1. 합병 2. 분할·분할합병 3. 주식인수 4. 영업양수도 Ⅲ. 기업의 M&A 실사례 1. 한섬과 타임아이엔씨의 합병 2. ㈜IHQ와 (주)싸이더스HQ의 합병 3. 데이콤의 파워콤 인수 4. 우성넥스티어 (우성식품과 넥스티어의 합병) 5. 외환은행의 론스타 자본유치 6. 대우자동차의 폴란드 FSO사 인수 7. 대우중공업의 망갈리아 조선소 인수 8. 삼성전자의 럭스사 인수 9. 삼성전자의 HMS 인수 10. 삼성코닝의 독일 FGT사 인수 11. 하나로통신의 외자 유치 12. 대상의 라이신 매각 13. 두산음료의 합병과 매각 14. 한솔제지의 자산 매각 15. GM의 대우자동차 인수 16. 르노자동차와 삼성자동차의 합병 17. 크라이슬러와 벤츠의 M&A 18. 삼미의 아틀라스 인수 19. 동양화학의 롱프랑 와이오밍 인수 20. 쌍용양회의 리버사이드 시멘트사 인수 21. 영창악기의 커즈웨일 인수 22. LG전자의 제니스사 인수 23. LG화학의 힌두스탄 폴리머사 인수 24. 한양화학의 유니온 푸드 인수 25. 서통의 미국 자회사 ATC 매각 26. 대우전자의 톰슨 멀티미디어 인수 시도 27. 현대전자의 심비오스 매각 28. 신한은행의 마린 내셔널 뱅크 인수 29. LG증권의 폴란드 페트로 뱅크 인수 30. 대우통신(주)의 해외 매각-(주)머큐리 31. 쌍용제지의 매각 32. SK컴즈와 싸이월드의 합병 33. 웅진코웨이와 두원테크의 합병 34. LG 필립스의 LCD 사업 합작 (이번 호 게재분)
LG반도체의 수익성 분석을 보면 1990년대 초반부터 상승세를 지속하다가 1995년을 정점으로 매출액, 영업이익, 경상이익, 당기순이익의 모든 항목들이 하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1996년도에는 영업이익, 경상이익, 당기순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여 1997년에는 급기야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1999년 9월 합작법인 LG필립스LCD가 설립되기 전에 LGLCD는 LG전자와 LG반도체에서 이원화되어 운영하고 있었다(필립스와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LGLCD는 독립법인화되었다). LG가 LCD 사업과 관련하여 합작투자를 고려한 데에는 1998년 당시 반도체 시장의 불황과 정부의 구조조정 압력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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