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무회계 전문가 모임 ☞ InTax.co.kr 인택스☆

테마논단


	이번호보기

	지난호보기

	베스트자료

	컬럼

	특집

	논단

	연재논단

	합격수기

	자격취득

	택스문고

	원고기고

	필자소개

	구독신청

☞ 자매지

매주 테마기획해설,시사실무해설,세무정보,회계정보를 빠르고 알차게 전달하는 국내최고의 세무회계 주간 조세저널

연재 해설/논단

	강영구	양범준

	황상원	조석훈

	신용완	정승미

	신효정	하문춘

	김찬호	김명석

	임순택	김기균

HELP-Desk

	유료회원안내
	결재 전표출력

	회사소개

Home > 테마해설

등록된 필자 (사진)자료가 없습니다

정말로 절실하다면 받드시 이루어진다/공인회게사

저자: 정규석 | 당월호가기:334 | 날짜:2004-12-01 | 조회수:4232

정 규 석
<제39회 공인회계사시험합격>

<필 자 소 개>
동국대학교 회계학과 졸업
제39회 공인회계사 시험합격
제원회계법인 근무(현)
TEL. 018-310-2295

♠ 들어가며...
-----------------------------------------------------------------

정말 오래 전에 합격의 기쁨을 누린 거 같은데 이제 불과 한 달 정도 지났다.
발표 후 합격한 사람들과 같이 기쁨을 누리면서 또 떨어진 후배들을 위로해주면서 승자와 패자가 공존하는 현실의 냉혹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사실 나는 수험기간동안 그렇게 많은 합격수기는 읽지 않았다. 주로 고시반에서 선배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공부한 탓도 있겠지만 수기를 읽으면서 너무 쉽게 동기부여 되고 그 만큼 너무 쉽게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너무 감정적인 내 모습을 보기 싫어서 그랬던 거 같다.
모두들 적어도 자신과는 친한 선후배들은 꼭 합격하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신이 합격의 고지에 오르지 못한 상태에서 그 어느 누구의 합격도 자신의 합격에 대한 갈망을 채워주지는 못한다. 그 어느 누구보다도 내 자신이 합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너무나 단순한 진리를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수험기간동안 이러한 합격수기를 통해서 아주 잠시 동기부여가 됐던 내 자신보다는 이 글을 읽는 모든 수험생들은 조금은 오랫동안 동기부여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이 글을 시작한다.

♠ 수험생활의 시작
-----------------------------------------------------------------

고시공부를 하는 사람의 시작은 두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을 거 같다. 첫째로 어느 정도 기초적인 공부를 해보고 자신의 적성에 맞는 거 같아서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부류와 둘째로 상황이 여의치 않아 무작정 수험생활을 시작하는 부류가 그것이다. 나의 경우는 아마 두 번째였던 거 같다. 마음에 드는 대학에 가기위해 허비한 많은 시간들은 결국 낭비의 시간들이 되어버렸고 지금까지도 내 발목을 잡고 있는 그러한 시간들로 인해 나는 공인회계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보통은 누구나 그러하듯이 나도 군제대후 본격적으로 이 공부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 다만 1학년 1학기로 복학해야하는 조금은 특이한 상황이 나를 조금 더 적극적으로 이 길로 밀어 넣었는지도 모른다. 대학에 늦게 들어간 탓에 졸업도 당연히 늦어지게 되었고 나이가 어린 사람을 선호하는 사회의 현실을 받아들이면서 그래도 조금은 그러한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스러웠던 것은 공인회계사라는 직업이 요구하는 학문이 나에게는 그렇게 싫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점이었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부터 수학이라는 과목을 좋아했고 나에게 주어진 수리적인 능력을 공인회계사시험 준비를 위해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이 지금의 합격의 상황에 도달 하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다.
하지만 나이가 늦어진 탓에 휴학을 생각해 볼 겨를이 없어 학교공부와 수험공부를 병행해야만 하는 상황이 나를 힘들게 했었다.

♠ 1차 시험을 위한 수험생활
-----------------------------------------------------------------

정말 그 때는 군인정신도 살아있었고 무엇이든 못할 거 없다는 자신감으로 도전적으로 공부했던 것 같다. 공부하다가 막히는 부분이 생기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무작정 찾아가 물어보기도 하고 학원 강사님들에게 괜히 친한 척 말 붙이고 책도 한권씩 받아오고 그랬었다. 입대하기 전 내 성격과는 정말 많은 부분이 달라져 있었다.
우선 1차 공부를 하기위해 조금 먼저 수험생활을 시작한 친구들을 찾아다니며 유명한 강사님과 책들의 리스트를 뽑아 우선순위를 매겼었다. 그리고 학원 수업을 위주로 1년간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친구의 도움으로 1년간의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학원수업을 조금씩 듣기 시작하면서 처음에 막막했던 마음이 점점 구체화 되고 있음을 느꼈던 거 같다.

그렇게 시행착오를 줄여가면서 조금은 순조롭게 공부를 시작한 덕분인지 공부에 재미도 붙일 수 있었고 다른 사람들보다는 1차 시험을 쉽게 붙었던 거 같다. 그때의 비결을 말하라면 두 가지 정도를 말할 수 있을 거 같다. ‘자신감과 시험 전까지 책을 붙들고 있을 수 있는 근성’ 이 바로 그것이다. 사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시험에 대한 압박감으로 자신을 과소평가하고 너무 쉽게 이른 시간에 그 해 시험을 포기하는 것을 보았었다. 난 아직도 그 들이 그 해 시험에 실력이 없어서 떨어졌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들 알다시피 100점을 맞아야만 합격하는 시험은 없다. 또 누구나 조금씩 부족한 상태에서 시험장에 들어가서 자기가 아는 건 맞추고 모르는 건 틀리는 것이 너무나 단순한 사실이다. 자신이 실력이 아직 안 되서 내년을 목표로 삼아야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그 다음 1년 동안 자신이 원하는 만큼 자신의 실력이 오르지 않음을 느끼게 될 것이다. 어쩌면 정말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그 해 시험에 쏟아 부은 사람은 혹 그 해 시험에 낙방하게 되더라도 자신의 부족함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으며 그 부족함 이 무엇인지 알기 때문에 다음 한 해 동안 그 부족함을 매울 수 있고 다음해에는 수월하게 합격의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는 말이 있다.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쉽지만 그것을 인정하고 계속 향상시키기는 정말 어렵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이 고수해 왔던 많은 것을 버리기도 해야 하고 자신이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던 어떠한 것도 받아 들일 수도 있어야한다. 자기 자신의 장점은 살리면서 다른 사람의 장점을 흡수할 수 있는 능력은 수험생활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데 있어서도 꼭 필요한 것 같다.

♠ 수험생활의 고비, 2차 시험의 낙방
-----------------------------------------------------------------

다른 사람들보다는 조금은 쉽게 1차 시험을 통과하고 기분 좋게 2차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다. 아마 그 때가 수험생활 기간 중에서 가장 자만심으로 가득 찼던 시기였던 것 같다. 1차 시험을 통과했다는 기쁨에 젖어 2차 시험에 대한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했었다. 선배들이 공부에 대한 좋은 방법을 말해줘도 귀담아 들으려하지 않았고 내 방법만을 고수했으며 나를 위한 좋은 조언들도 많이 무시했던것 같다.
동차시험을 당연하다는 듯이 떨어지고 나서 바로 스터디그룹을 조직했다. 여는 스터디그룹과 마찬가지로 일주일 단위로 범위를 정해놓고 그 범위를 공부한 다음 문제를 내와서 서로 시간을 정해놓고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다른 학교사람들이랑 처음으로 같이 공부하면서 내가 좁은 우물 안에 갇혀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스터디그룹 내에서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창피 당하지 않으려고 일주일동안 공부를 제대로 안하다가도 스터디 전 날 만큼은 열심히 했었다. 심지어 같이 모여 문제를 풀 때 틀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고 전 날 나올만한 문제와 답을 무작정 외웠던 적도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 어리석은 행동이었던 것 같다.

스터디그룹은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나에게 정말 약이 될 수도 있고 독이 될 수도 있는 그런 것이다. 사실 나에게 있어 스터디그룹은 조금은 독으로 작용했던 것 같다. 물론 내가 잘 모르던 많은 부분을 스터디그룹을 통해서 알 수 있었고 또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대화를 통해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자리이기도 했다. 하지만 공부하는데 있어서는 내가 스터디그룹을 제대로 이용하지 못했던 것 같다.
스터디그룹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스터디 부원들에게 물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겠지만 문제를 제대로 풀지 못해 창피해하는 마음은 가져서는 안 된다. 내가 모르는 부분은 확실히 틀려 그 부분을 어떻게든 보완하려는 노력을 해야 자기발전이 있다. 나의 약점을 무조건 숨기려고만 한다면 결국 그 당시에는 숨길 수 있을지 몰라도 언제 가는 더 크게 나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고 만다. 사실 일주일동안 공부한 부분을 그 주에 모여서 문제를 푼다면 적어도 내가 풀어봤던 문제는 거의 다 맞을 수 있으며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확실히 알고 있다고 착각하게 된다. 하지만 정말 내가 알고 푼 문제도 있겠지만 많은 부분 외워서 해결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터디그룹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적어도 2주정도 진도를 앞서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모임에 나가서는 2주전에 공부한 부분을 시험 보듯이 풀어보고 그렇게 해서
틀린 부분을 다시 내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했을 때 스터디그룹이 약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나는 2차 수험생활을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못했다. 어쩌면 회계사시험을 너무 쉽게 생각했건 것 같기도 하다. 내 나름대로 어떤 수준을 정해 놓고 그냥 이정도 공부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안일한 마음을 가졌었다. 그렇게 결국 두 번째 2차 시험도 떨어지는 아픔을 맛보게 되었다. 절대 부모님 앞에서는 눈물을 보이지 않으려고 했었던 굳은 결심은 어김없이 무너지고 엉엉 울고 말았다. 그로 인해 부모님 마음은 더 아팠으리라.

♠ 새로운 시작과 달콤한 결실
-----------------------------------------------------------------

다시 1차 시험을 봐야 하는 상황에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다. 모든 걸 접고 취직을 하려는 마음도 있었고 절대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포기할 수 없다는 마음도 있었다. 결국은 보통 사람들처럼 나도 다시 책을 들었다. 하지만 마음은 예전의 그 마음이 아니었다. 공부를 하면서 시험에 떨어져 마음 아파할 때의 그 기분만큼은 절대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수시로 떠올리곤 했다.

소위 3차생이라고 불리는 수험생활은 생각한 것보다 녹녹하진 않았다. 1년 반 동안 놓고 있던 1차 시험 과목들을 다시 본다는 것이 힘들지는 않았다. 어느 정도 기억이 되살아났고 공부자체는 순조롭게 해 나갈 수 있었다. 문제는 주변상황이었다. 떨어졌다는 패배의식에 주변사람들을 조금씩 멀리 했고 2차 수험생활을 열심히 하지 못했다는 후회로 가슴을 여러 번 쳤다. 하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마음을 정리 할 수 있었고 또 다시 2차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두 번째 2차 시험을 준비할 때와 세 번째 2차 시험을 준비할 때 가장 많이 달랐던 점은 내 자신을 감추지 않았다는 것이다. 같이 공부하는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통해 내가 정말 부족한 부분을 드러내고 조금씩 보완해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 모의고사를 본 이후에도 점수를 전부 공개해 정말 점수가 나오지 않은 과목에 대해서는 무엇이 문제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선후배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많은 부분 받아들였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였고 내가 정말 잘나지 않았음을 깨닫게 되었다. 그렇다고 자신감 없이 공부하지는 않았다. 언제나 합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을 치르는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던 것 같다. 결국 답안지를 걷어 가는 순간까지도 한 자의 글씨를 더 써넣기 위해 애를 썼고 그러한 근성이 지금의 글을 쓸 수 있는 나의 상황을 만들어준 것 같다.

<공부에 대한 약간의 잔소리>
“열심히 하는 사람 중에 운이 없어서 떨어지는 사람은 있어도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 중에 운이 좋아서 붙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은 수험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이다. 정말 자기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 한 다음 하늘의 뜻을 기다리겠다는 마음의 결심이 되어 있어야 된다.
공부 방법에 있어서는 사실 수년간 쌓아온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을 것이고 많은 사람들을 통해 검증된 좋은 방법도 있을 것이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것이다. 아무리 뛰어난 공부방법을 가지고 실천을 하더라도 성실한 생활이 뒷받침 되지 않는다면 그러한 좋은 노하우는 제대로 발휘되지 않을 것이다.
가장 좋은 생활 패턴은 일주일 중 6일을 열심히 공부하고 하루를 푹 쉬는 것이다. 하루를 생활하는데 있어서도 아침을 시작하는 시간과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만큼은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다. 슬럼프는 하루 중에도 여러 번 찾아온다. 공부를 하는 사람 중에 어느 누구도 슬럼프를 피할 수는 없을 것이다. 다만 누가 더 빨리 극복할 수 있는가가 수험생활을 줄일 수 있는 능력인 것이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규칙적으로 한다면 찾아온 슬럼프를 재빨리 돌려보낼 수 있을 것이다.

♠ 수험교재
----------------------------------------------------------------

사실 유명한 강사님들의 책이라면 어떤 교재를 보는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한 권의 교재를 보더라도 그 책에 대한 확신을 갖고 여러 번 정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 1차 시험 교재
중급회계 : 김영덕 중급회계
원가관리회계 : 오경수 원가관리회계
경제학 : 정병렬 경제학연습
경영학 : 정순진 경영학연습
재무관리 : 김민환 재무관리
상법 : 오수철 상법
세법 : 이철재 세법개론, 이철재 객관식 세법
영어 : 신성일 PASS TOEFL 실전어휘 3000
(2) 2차 시험 교재
재무회계 : 박호근 중급회계
고급회계 : 김영덕 고급회계
원가관리회계 : 임명호 고급원가관리회계
세법 : 최태규 세무회계
재무관리 : 이의경 재무관리
회계감사 : 노준화 회계감사의 이해, 권오상 단권화 교재

♠ 끝마치며...
-----------------------------------------------------------------

작년에 나에게 불합격의 소식을 전해주었던 선배로부터 올해 합격의 소식을 전해 들었다. 또 작년에 소식을 전해 듣고 눈물을 흘렸듯이 올해도 소식을 전하는 선배의 목소리에 눈물을 흘렸다. 정말 너무나도 비슷하면서도 상반된 상황을 나는 작년과 올해 겪었다.
학창시절에 선생님으로부터 들었던 “정말 절실하다면 못 이룰 것이 없다”는 말의 옳음을 다시 한번 가슴깊이 느끼게 됐다. 불합격의 쓴맛을 느끼고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속으로 자기 자신이 정말 절실했던가를 생각해봤으면 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수험생활 동안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나도 역시 주변에서 속으로 항상 응원해주면서 같이 마음 아파해주고 또 같이 기뻐해준 많은 사람들이 있다. 우선 누구보다도 가족인 부모님과 형 그리고 둘도 없는 친구 지영, 종혁, 상현 그리고 선후배 정배형, 경수형, 성열, 종대, 영철, 은중, 인성, 소용 그 밖에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다.

문서 전체를 원하시면 ↑상단 다운로드 버튼으로 자료를 받아 보세요!


	본 내용은 택스 매거진에 게재된 글 입니다 택스 매거진는 매월 발행되는 정기 간행물 입니다 "새로운 세무·자세한 회계"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30주년간 경리인들과 함께 해온 최고의 경리인 실무 길잡이 입니다 매월 1회 발행, 4X6배판, 매월180쪽 월 15,000원, 연180,000원


구 분	필자의 다른 원고 리스트	작성일

	정말로 절실하다면 받드시 이루어진다/공인회게사	2004-12-01


	외화 계좌 이체 환산손익 처...
	매출 채권 제각 이후 회수 ...
	임대 매출원가 문의
	투자기업 지분법 회계처리 문의
	합병으로 인한 세금관련 문의...
	본지점간 거래
	법인 소유 아파트의 종합 부...
	중간배당 이익준비금 회계처리...

최신 업데이트 자료실
2024 근로소득 간이세액표
2024년 법인세 세무조정
2024년 2월 5일자 국세...
2023 사업연도 법인세신...
내부감사 이론과 실무
법인세법 축조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