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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예정된 개인사업자의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이 국세청 및 全 지방자치단체 직권으로 3개월 연장된다. 정부는 4.8일(수) 대통령주재 제4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였다. 한편, 종합소득와 개인지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자는 당초 6월 1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하지만, 올해의 경우 6월 1일까지 신고만 하고 납부는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 다만, 신고기한과 관련해서는 특별재난지역은 1개월, 직접피해자는 3개월을 직권 또는 신청에 의해 연장되며, 그 외 피해를 입은 자에 대해서는 신청시 최대 3개월까지 연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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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 매거진
주간 조세저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