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2. 임신기 중 연장?야간?휴일근로 금지

3. 탄력적 근로시간제 금지

4. 유해?위험작업 사용 금지 

5. 경이한 근로로의 전환

6. 태아검진 시간의 허용

7. 출산전후휴가

1. 난임치료휴가

2. 배우자출산휴가

3. 육아휴직

4.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5. 가족돌봄제도

6. 가족돌봄 근로시간 단축

‘일?가정양립’, ‘워라벨’, ‘근로시간 단축’ 등 최근 이슈의 중심은 일과 가정 간의 균형이다. 사실 그 이면에는 단순히 일을 적게하고, 가정에 집중하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나라는 OECD국가 중 합계출산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국가이다. 2019년 통계기준 합계출산율이 0.92이다. 즉, 가임(可妊) 여성이 일생 출산 예상 평균 자녀수가 1명이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인구수는 한 국가, 한 사회를 유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기준이 된다. 정부에서 끊임없이 출산을 유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한 때 우리나라 출산율이 세계 상위권이었던 적이 있다. 그 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라는 표어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여튼 이러한 이유로 ‘일?가정양립’, ‘워라벨’ 등의 말이 나오는 것이다.